As an Amazon Associate I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
파이지는 반죽과 버터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집에 밀대도 없고, 저는 쉬운 베이킹을 좋아해서 근처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동그란 게 두장 들어 있어서 9인치 파이렉스 파이 디쉬에 깔고 필링 반반 넣고 나머지 하나는 조금 다듬어서 덮었어요.파이지 남은부분으로 하트와 별 모양을 내고, 칼집을 몇개 내고 오븐에서 350F에서 60분 구웠어요.
모든 식구가 사과를 좋아하다보니 장에 갈때마다 사과를 사게 됩니다. 씻어서 바로 먹는 유기농사과와 달리, 엄마인 내가 깍아야 먹는 사과들은 외면 받은 채 점점 시들어갔습니다.냉장고에 넣어 둔 것도 오래 지나니 쪼글쪼글 하게 변했어요.
그래서 날잡고 사과와 또 외면 받은 만다린을 씻고 잘라서 혼합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운명인지 또다시 외면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파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땡스기빙 때 인스턴트 팟으로 만들어 둔 크랜베리 소스까지 파이 필링으로 반반을 넣었습니다.
파이지는 반죽과 버터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집에 밀대도 없고, 저는 쉬운 베이킹을 좋아해서 근처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동그란 게 두장 들어 있어서 9인치 파이렉스 파이 디쉬에 깔고 필링 반반 넣고 나머지 하나는 조금 다듬어서 덮었어요.파이지 남은부분으로 하트와 별 모양을 내고, 칼집을 몇개 내고 오븐에서 350F에서 60분 구웠어요.
파이지만 사면 쉽게 되네요. 사과잼이 없으면 사과를 잘라서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섞어서 넣으면 됩니다.
반반 파이의 승자는 사과 만다린 파이였습니다. 크렌베리 파이는 달콤한 맛보다는 새콤한 맛에 가까워서 마지막 조각이 저에게까지 돌아왔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반반 파이의 승자는 사과 만다린 파이였습니다. 크렌베리 파이는 달콤한 맛보다는 새콤한 맛에 가까워서 마지막 조각이 저에게까지 돌아왔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댓글
댓글 쓰기